경동도시가스, 추석 맞아 이웃돕기 물품 전달
2018-09-20

 

 

경동도시가스가 추석을 맞아 울산지역 5개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경동도시가스 나윤호 사장은 18일 오전 임직원들과 함께 북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나 사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소외계층의 가슴 한 구석에 자리 잡고 있을 허전함과 외로운 마음에 다소나마 위안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경동도시가스는 이날 자매결연 중인 울산시노인복지관, 울산양육원, 울산양로원 및 내와동산도 차례로 방문해 주방세제 등 생필품을 각각 전달했다. 경동도시가스는 지난 설날에도 이들 5개 복지기관에 1천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명절에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