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1.21 저희 집 2층 세대내에서 발생한 화재를

점검원 님께서 발견하셔서 

세입자님께 전화걸어 세대내로 들어가 확인하시고 

신속하게 초기 신고를 해주셨습니다. 

세대내에 있던 화재로 탄냄새가 건물 전체 있었고 

화재경보기도 작동했으나 주인세대도 다른세대도 사람이 없었는데 

마침 점검원님께서 발견해주셔서 큰 화재로 이어지지않아  큰도움을 받았습니다.

대전광역시 서구 괴정동 백운공원 앞 상가건물에 오시는 점검원님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어머님께서 연로하셔서 자식인 제가 대신 감사인사 드립니다.

성함을 몰라서 지역을 특정했습니다.

다음은 당일 기사에 나온 내용입니다.

2025.11.21 

FPN119 plus magazine 소방방재신문 <정재우기자>글 인용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5분께 도시가스점검원이 괴정동 소재 5층짜리 상가빌라를 방문하던 중 

같은 건물 2층 세대에서 화재경보기(단독경보형감지기)가 울리는 소리를 들었다. 

그는 즉시 119에 신고했다.

불은 그 직후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진압됐다.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핫플레이트 위 냄비의 음식물이 지속적인 열전도에 의해 탄화돼 

냄비, 핫플레이트, 전기밭솥이 소훼되는 피해가 나왔다.

점검원은 “감지기 경보음의 소리를 듣고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어

더 큰 화재로 확대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며 “감지기가 정말 큰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