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 민들레카, 서현철·정재은 부부, 취약계층 문화여가 활성화에 앞장서!
2018-08-23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회장 김선규)가 함께하는 비영리복지기관 야외활동 차량지원사업 “도시가스 민들레카” 는 문화연극계 배우들과 함께 취약계층 문화여가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스타응원릴레이 - 덧마루’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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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첫 시작된 ‘덧마루 1막 1장’의 주인공은 연극배우 서현철, 정재은씨 부부다. 현재 연극 ‘창문을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과 KBS 드라마 ‘내일도 맑음’ 에 출연 중인 서현철 씨는 “많은 분들이 민들레카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여행 및 문화여가생활이 주는 행복감을 마음껏 느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으며,‘싱글와이프’를 통해 대중과 친숙해지고, KBS 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정재은 씨는 “이렇게 좋은 일에 남편과 함께 동참하게 되어 더욱 뜻깊고, 앞으로 많은 분들이 민들레카 타고 공연 보러 오셨으면 좋겠습니다.”라 말했다. 

이날 서현철·정재은 씨 부부는 다음 릴레이 주자로 ‘파도야 파도야, 푸른 거탑, 우묵배미의 사랑, 라이어’ 등 수많은 작품 속에서 다양한 배역을 소화해 낸 배우 송영재 씨를 지명했다.송영재 씨가 참여하는 ‘덧마루 1막 2장’은 9월 중 이어질 예정이다.

한국도시가스협회와 함께하는 민들레카는 11인승 승합차 및 전세버스(45인승, 휠체어특장) 등의 무상 차량 대여를 통해 비영리 사회복지기관의 외부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5년 9월 출범한 이후 7,700 기관 67,000여 명의 여행을 지원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민들레카 중앙사무국(사단법인 그린라이트) 대표번호 1670-0633과 민들레카 홈페이지(http://www.minca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