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 E&S(대표 김성회)는 지난 3일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을 맞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수유역에서 강북구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가스안전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대륜 E&S, 강북구청,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 및 LP가스업체 등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지하철 4호선 수유역 주변에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스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가정에서 손쉽게 자율점검을 실천할 수 있는 요령 등을 홍보했다. 또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등이 수록된 홍보책자도 배포했다.

대륜 E&S, 강북구청,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시민들의 철저한 안전의식과 사용시설 점검을 통해 가스사고 없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도록 앞으로도 가스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