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울산, 제22회 '울산 가스인의 날' 열다
2021-11-10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는 9일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를 비롯한 석유화학 안전관리 위원회 및 고압가스, LP가스, 시공업 경동도시가스 등 울산지역 가스산업 관련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울산 가스인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울산 가스인의 날행사는 울산지역의 가스 안전문화 정착과 확산에 기여한 가스안전관리 유공자 10(울산광역시장상 5,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상 5)에 대한 포상 및 안전관리 우수사례 발표 등 코로나 19 상황에 맞게 간소하게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홍철 울산지역본부장은 가스안전 유공자들의 공로를 치하하며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적 분위기가 가라앉고 힘든 시기지만 가스산업 종사자 모두가 합심해 안전한 울산, 행복한 울산을 만드는데 합심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