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경제 시대, (주)해양에너지 역할 커진다
2022-06-23

필환경 종합에너지 기업 ()해양에너지(대표 김형순)‘Net-Zero’ 수소경제 시대에 도시가스사의 역할이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해양에너지는 과거 연탄, LPG, 등유 등의 연료를 사용하며 연탄가스 질식사고, LPG 폭발사고 및 난방비 부담 등의 위험에 처해있는 시민들에게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이며 안전한 도시가스를 보급했다. 이를 통해 에너지 다변화 기여 및 청정 에너지 공급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과 가스중독 및 폭발 사고로부터의 국민 안전 향상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경제적인 에너지 공급을 통해 취약계층 등에 에너지 복지를 실현했다.

 

현재는 저탄소 녹색에너지 시대로 분산형 전원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가정용 및 건물용 연료전지 보급과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가스 냉난방기기(GHP) 보급 확대를 통해 가스기기 및 재생에너지 보급으로 전력부하를 완화시키는데 힘쓰고 있다.

 

아울러 해양에너지는 ‘Net-Zero’ 수소 경제 시대 전환의 핵심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혁신을 통한 수소생산 및 운송 등 천연가스 고도화로 수소경제 전환을 위한 가교 역할을 담당하고, 연료전지 발전사업 확대 등 ‘2045 탄소중립도시 조성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지난해 7월 상장공모펀드인 맥쿼리인프라가 지분 100%를 인수했으며 1982년 법인설립 이후 광주광역시 및 전라남도 8개 시·군에 안전한 도시가스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으로 지역 내 그린뉴딜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며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주주사인 맥쿼리인프라 또한 ‘2040Net Zero’를 목표로 저탄소연료인 천연가스의 수요증대를 주요 성장 전략으로 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지역경제 기여 및 고용 창출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